길구봉구(GB9) -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I hope it's breeze)

길구봉구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OST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란 노래를 불렀지만 드라마 흥행도 그렇고

얼굴을 알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요....

3년만에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며 진가를 발휘하며 승승장구 하게 되었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길구, 미친 고음의 봉구 ... 둘의 목소리 케미는 정말 환상적이고 부럽.......ㅎ

 

 

2013년 싱글 -미칠것 같아- 로 데뷔

길구 본명 강길구(1983년생) , 봉구 본명 이봉구(1986년생)

박효신,휘성 등 굵직한 가수들 백업 코러스 및 작곡에도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그룹입니다.

 

 

 

개개인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듀엣으로 부를때 시너지가 너무 큰 그룹입니다.

좋은 노래 꾸준히 발표하며 장수하는 그룹으로 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