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업무차 방문할 일이 있어 지나가던중 근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자 찾은 곳 입니다. 동학사 입구를 지나가는데 외관도 경치와 잘 어울리고 출출한 기운이 있어 빵과 함께 커피한잔 하고자 찾은 곳....북촌35제빵소... 주차장도 넓고 길가에 있어 찾기 너무 쉬웠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직접 제빵과 커피도 내리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얼그레이 카라멜 마까아또 와 빵을 골라 자리에 않아서 주변 풍경 구경하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기존 빵집에서 잘 보이지 않던 종류부터 의외의 맛을 내는 빵이 있더라고요 아직 메뉴를 늘리고 있는 중이라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빵마다 특징을 잘 살리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단 시간이 너무 늦으면 빵종류가 금방 줄어들어요...) 벌써 주변에 소문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