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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팝송인데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던 몇 안되는 곡중에 하나인것 같네요
샤우팅 창법과 거친듯 부드러운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가사 또한 사람의 심리를 잘 해석했을 뿐 아니라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매디 지글러의
다소 난해한? 댄스가 곡과 이상하리만큼 잘 어울리는 곡 입니다.
샹들리에
아가씨들은 이런 데 상처 안 받아
아무 것도 못 느껴
난 언제쯤
이걸 억누른다는 걸 깨닫게 될까
난 조건 만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
전화벨이 울리고 초인종 소리가 들릴 때면
난 사랑을 느껴
하나, 둘, 셋, 마시자
하나, 둘, 셋, 마시자
하나, 둘, 셋, 마시자
다시 뒤로 되감기하자, 내가 숫자 세기 전까지.
나는 샹들리에에서 그네를 탈 거야, 샹들리에에서
나는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살거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나는 이 밤을 새처럼 날아서 지나갈거야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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