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음악 공간

Chandelier - Sia

에이오인 2021. 5. 18. 13:20
728x90
반응형

처음 듣는 팝송인데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던 몇 안되는 곡중에 하나인것 같네요

샤우팅 창법과 거친듯 부드러운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가사 또한 사람의 심리를 잘 해석했을 뿐 아니라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매디 지글러의

다소 난해한? 댄스가 곡과 이상하리만큼 잘 어울리는 곡 입니다.

 

      샹들리에

 

아가씨들은 이런 데 상처 안 받아
아무 것도 못 느껴

난 언제쯤 
이걸 억누른다는 걸 깨닫게 될까
난 조건 만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

전화벨이 울리고 초인종 소리가 들릴 때면
난 사랑을 느껴

하나, 둘, 셋, 마시자
하나, 둘, 셋, 마시자
하나, 둘, 셋, 마시자

다시 뒤로 되감기하자, 내가 숫자 세기 전까지.
나는 샹들리에에서 그네를 탈 거야, 샹들리에에서

나는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살거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나는 이 밤을 새처럼 날아서 지나갈거야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