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의 악습관(헤드업)

골프를 어느정도 배우고 치려고 하면 탑핑이나 뒷땅 때문에 비거리나 정확성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헤드업이 가장 큰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이문제를 한번 알고 고쳐 볼수 있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 헤드업

 골프 스윙 시 임팩트 전에 머리가 상하 좌우 앞뒤로 움직여 기존의 위치에 머리가 위로 들리어 척추의 중심회전축이 무너지고 스윙이 망가지는 원인을 제공 한다.

축을 따라 상체회전화 하체 회전으로 스윙이 출발하고 역순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중심축의 높낮이가 바뀌어 헤드가 들려 스윙 궤도가 깨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몸으로 스윙 하고 머리와 함께 몸이 들리면서 임팩트시 뒷땅,탑볼,헛스윙,악성구질 등이 발생하면 부상도 유발 시킨다.

 - 헤드업 원인

   - 백스윙시 테이크백과 탑오브 스윙이 되는 자신의 팔의 움직임을 보려고 애쓸때

   - 백스윙시 오른발이 밀려 스웨이될때

   - 백스윙시 살짝 굽혀진 오른 무릎이 펴지면서 상체가 들릴때

   - 백스윙시 공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몸따라 너무 움직일때

   - 다운스윙시 멀리 공을 보내려는 욕심에 상체를 세울때

   - 다운스윙시 미리 목표점을 보고 있을때

   - 비거리 욕심을 내어 공을 강하게 임팩트 하려고 할 때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헤드업 발생

   - 어드레스시 낮은자세를 만들기 위해 무릎을 많이 굽히거나 허리를 많이 숙이게 되면 임팩트시 힘을 발생기키기 위해

     헤드업 발생

   - 자연스럽지 못한 임팩트로 인해 인위적으로 오른발 뒷꿈치가 빨리 들리면 헤드업 발생

   - 팔로우 스로우시 고개를 미리 들어 공을 보고 있을때 헤드업 발생. 공이 있던 자리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 몸의 유연성이 부족하여 발생하기도 하며 너무 머리를 고정하려다가 스윙축이 무너지는 현상도 원인이다.

   - 스윙템포와 리듬이 깨져 조급하게 공을 치려고 할때

- 헤드업 방지 방법

   - 어드레스 후 공을 보지 말고 공의 앞이나 뒤(시선은 스탠스후 공의 위치에 따라 앞에 둘수도 뒤에 둘수도 있다)에 2       2센티 정도의 가상의 공을 두고 시선을 항상 거기에 둔다

   - 임팩트후 공을 따라가는 시선을 고정시켜 헤드업을 방지한다. 임팩트시 공이 아닌 공주위의 다른 집중점ㅇ을 찾아 

     시선을 집중하는 것이다

   - 어드레스를 정확히 셋업한다. 몸의 상체 회전과 하체 이동 등이 유연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드레스

   - 핸드폰으로 스윙동영상을 초라영하여 분석하여 헤드업이 일ㅇ나는 구간을 파악하여 수정

   - 너무 머리를 고정하면 비거리 손실이 발생하기에 백스윙시 원활한 탑오브백스윈을 위해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임팩트 후에도 몸따라서 자연스럽게 이동

   - 가장 중요한 것은 임팩트 순간까지는 헤드업이 발생하면 안된다.